공모전에서 성공해서 살아남을래? 아니면 이 캐릭터로 살아남을래?
두 가지 선택지가 주어졌을 때 눈물을 흘리고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며 공모전을 택하게끔 하는 게임 캐릭터.
그런 캐릭터로 살아가는 삶이란 도대체 어떠한 삶일까?
<시한부 나라의 검성이 되었다> 에서 확인해주세요!
<소개글>
내가 어떤 게임 개발자인가.
1만 번의 회차 중 단 한 번도 멸망을 피하지 못한 시한부 나라를 설계한 자.
그 극악의 확률을 뚫고 나라를 구한 검성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자.
그게 바로 나다.
그런데 눈 떠보니, 그 나라의 검성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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