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홍보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홍보규정은 반드시 준수해주세요.



흙수저 일상물로 도전해봅니다.

작성자
Lv.18 암흑떡순이
작성
24.06.20 10:27
조회
24


3년째 행정고시 탈락의 고배를 마신 30줄의 주인공.

가진 것 없는 흙수저인 그가

이제는 고시를 포기하고 취직을 하던가 고시를 지속할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복잡한 생각도 정리할 겸 바람을 쐬러 찾은 인천 바닷가에서 갑자기 무언가가 떨어집니다.

쥐뿔도 없는 놈이 인생도 제대로 안풀리니 불쌍했던 걸까요?

꼭 신이 그에게 동아줄이라도 내려주듯이

암호화폐가 저장된 전자지갑이 떨어집니다.


***


대한민국에는 부자보다 서민, 아니 빈곤층이라 불리는 계층이 많습니다.

흙수저라고도 불리고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인터넷 속 세상에는 돈 많고 잘난 한국인들만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저도 그런 흙수저 중 한 명이기에 영감을 받아서 써본 이야기 입니다.

정말 많은 코인 재벌물을 재밌게 봤지만 아쉽다고 느낀점은 현실반영은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흙수저 소시민이 하루아침에 재벌이 된다고 모두가 슈퍼카를 타고 기업사냥과 엄청난 투자 수익을 연전연승처럼 거두는 현실이 될까요?

로또 당첨자 대부분은 그러한 서민이고, 큰 돈을 제대로 써본적이 없어 자신도 모르게 다 날리는 경우가 많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정말 내가 졸부가 된다면

나라면 돈을 어떻게 쓸까에 대해 상상한것이

이 이야기의 시작이었습니다


아마 저는 평생을 흙수저로 살아왔기에 큰돈이 있어도 서민처럼 평범한 소비생활을 할 것 같았습니다.

물론 사고 싶던 고가의 물품이나 재산을 구입하긴 하겠지만, 그게 기업이나 투자로 빠지진 않을것 같았습니다

애초에 그런 쪽 지식은 전무한게 저고

많은 서민들도 그럴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투자지식에 도가 튼 서민도 있겠지만

애초에 투자라는게 지식좀 많이 안다고 다 되는거면

증권맨들은 이미 세계적인 재벌이 되었어야 했으며

투자하는 서민들이 많은 이 나라는 중산층이 발에 채이는 나라가 되었겠죠

현실은 그게 아니고요


그런 현실반영을 하다보니 다른 부자 소설들과는 느낌도 다르고

그 때문에 조금 답답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만

소시민이 졸부된 후의 인생을 조금씩 즐기는 모습을 함께 봐주셨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저의 첫 자유연재 도전작이라 부족함도 있겠지만 재밌게 봐주시고 선작과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흙수저 백수의 졸부라이프

https://link.munpia.com/n/422484


Comment ' 0

  • 글 설정에 의해 댓글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홍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6508 홍보 야구인이라면 꼭 봐야합니다. Lv.4 계절향기 24.06.22 24 0
36507 홍보 ANNA season1.2.3.4.5 많이 읽어주세요(SF.퓨전) Personacon 당신은명품 24.06.22 21 0
36506 공모전참가작 너무 강하지만 게으르다. Lv.10 책먹는남자 24.06.22 22 0
36505 공모전참가작 [환상의 똥꼬쇼!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Lv.7 Mong글이 24.06.21 24 0
36504 공모전참가작 인간은 언제나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Lv.8 숲을보다 24.06.21 17 0
36503 홍보 49회. 타할의 밤나들이 입니다만. Lv.29 커피마신z 24.06.21 28 0
36502 홍보 악마 사단장. 데기온 Lv.6 소판 24.06.21 17 0
36501 공모전참가작 후회 없을 겁니다 Lv.6 영온 24.06.21 16 0
36500 공모전참가작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Lv.14 핸드바이 24.06.21 26 0
36499 공모전참가작 타이(TIE) - 44화 - 뜨거운 청춘 5 (“xxxxx ㅡㅡ^ ... Lv.17 노병(老兵) 24.06.21 22 0
36498 홍보 오늘도 올려봅니다. 제 글을 좋아해주시는 몇 안... Lv.9 고망독새 24.06.21 27 0
36497 홍보 ANNA season1.2.3.4.5 많이 읽어주세요(SF.퓨전) Personacon 당신은명품 24.06.21 24 0
36496 홍보 인류의 존망을 건 지구 역사 30억 년 최대의 프러... Lv.8 갤LUCK씨 24.06.21 22 0
36495 홍보 안녕하세요 Lv.10 땅땅땅3 24.06.21 25 0
36494 홍보 이 나이에 누가 인성 검사 해보라고 하네요, Lv.65 Foolish 24.06.21 22 0
36493 공모전참가작 너무 강하지만 게으르다. Lv.10 책먹는남자 24.06.21 14 0
36492 홍보 죽은 줄 알았지 217화 업로드 했습니다. Lv.15 최고길동 24.06.20 24 0
36491 홍보 48회. 악신 아스탄입니다만. Lv.29 커피마신z 24.06.20 21 0
36490 홍보 22화 - 악마의 권속화 Lv.6 소판 24.06.20 20 0
36489 홍보 색다른 외모를 가진 여학생의 인생 첫 학교생활? Lv.3 이브Eve. 24.06.20 23 0
36488 홍보 멸망 후 세계의 석유술사 홍보합니다. Lv.7 춥파천사 24.06.20 24 0
36487 홍보 퇴근하고 읽는 이야기! Lv.14 핸드바이 24.06.20 23 0
36486 공모전참가작 사이비의 활약도 어느덧 40화를 넘어버렸다... Lv.5 이건성 24.06.20 17 0
36485 공모전참가작 타이(TIE) - 43화 - 뜨거운 청춘 4 (오늘도 재미있... Lv.17 노병(老兵) 24.06.20 18 0
36484 홍보 치매검객은 계속됩니다. Lv.12 크림슨74 24.06.20 31 0
36483 홍보 29, 30수정 & 홍보, 홍보 Lv.4 ZeroMoon.. 24.06.20 20 0
36482 홍보 마법사와 서울 19금 Lv.14 핸드바이 24.06.20 28 0
36481 공모전참가작 시간 마법을 다루지만, 격투가라고! Lv.6 윤멜론 24.06.20 19 0
36480 공모전참가작 사극 좋아한다면 추천 Lv.6 영온 24.06.20 16 0
» 홍보 흙수저 일상물로 도전해봅니다. Lv.18 암흑떡순이 24.06.20 25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