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처음 가입하고 처음으로 쓰는 작품이자 첫 공모전 출품작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TRPG 모임에서 심상찮은 이에 의해 세상에서 가장 악명높은 컴패니의 초대를 받고 석연찮은 TRPG를 진행하는 흔히 볼 수 없는 TRPG 관련 소설입니다.
지금까지 카페에서 팬픽으로 단련한 후 완전 오리지널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많은 관심은 곧 제 힘이 됩니다.
독자들은 저의 미래입니다. 주변의 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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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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