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별왕과 소별왕 후의 이야기. 사기를 쳐서 소별왕이 이긴 후 이승은 사기가 판 치는 세상이 되는데. 그 하늘 아래, 어떤 조작이 일어난다? 많아지는 요괴들의 횡포에 만들어진 심마니 협회가 생겨난다. 현재 심마니가 아닌자도 씨앗을 가져오면 백만원에서 무려 오백만원 까지 인간의 돈으로 거슬러주는데...?
그 와중에 여기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주인공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유품을 정리하는 주인공 신문수. 할아버지 유품에서 호리병을 깨고는 마는데. 호리병에서 무언가가 도망쳤다? 그 후 문수에게서는 알 수 없고 목숨이 위태로운 아득한 일들이 일어난다. 그 와중에 고물 2g 피처폰에서 문자 알림음이 띠링띠링 울리는데. 과연 문수는 문자 치트키로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
문수의 비밀과 심마니 협회, 그리고 한국신화가 섞인 현대판타지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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