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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현씨는 던전핵을 심장에 박아넣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백골이 되어 던전의 축축하고 차가운 바닥에 누워있을 테니까.
20년전 가족을 던전에 잃은 후로 그렇게 던전을 혐오했건만… 역시나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은 것일까? 그는 생사의 기로 앞에서 주저없이 던전핵에 애원의 손을 뻗었다.
주인공 : 작가님 뭐해요? 이런 거 쓰지 말고 글이나 써요.
꿀템 :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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