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눈에만 악마가 보이는 줄 알았어.
그래서 보통 사람처럼 보이려고 악마가 보여도 보이지 않는 척하며 살았어.
게다가 악마들은 내가 자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면 나를 쫓아왔고,
평생을 악마들과 술래잡기를 하며 살았지.
하지만 세상에는 악마를 볼 수 있고, 그것들과 싸우는 사람들이 있었어.
스스로를 ‘초인’이라고 부르는 그들은 어느 날 나를 찾아와 보통의 사람들에게 감추어져 있는 ‘그들의 세계’를 보여주었어.
그리고 내게 함께 악마와 싸우자고 제안을 했지.
여태껏 악마에게 당하기만 했던 내 인생을 역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거야.
너라면 어떻게 할래?
<무적 신의 아카데미아>:
http://novel.munpia.com/296236
소설 <무적 신의 아카데미아>.
많은 응원과 관심과 응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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