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을 봉인하는 사슬> 시리즈
1부 : 초인들의 세계(연재 중)
2부 : 하늘 위의 도시들 (예정)
3부 : 아벨의 후예 (예정)
4부 : 초승달의 선지자 (예정)
5부 : 종말의 육망성(상) - 인간의 날 (예정)
6부 : 종말의 육망성(하) - 주의 날 (예정)
이미 완성된 작품이며 초장편 시리즈이고 현재 초반부 연재중입니다.
1부 초인들의 세계는 미래 배경의 우주 진출 인류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야기의 서두는 지구에서 시작되나 차차 그 범위가 넓어져 2부부터는 우주 배경으로 본격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1부는 미래 과학적 공상 요소, 이를테면 초 인공지능, 불로불사 생체기술, 생물 병기화된 슈퍼솔져, 실체화된 가상우주, 초능력, 물리법칙 제어기술, 블랙홀 워프, 초공간 도약, 아공간, 이종족 생산 등을 소재로 다룹니다. 2부는 스페이스 오페라 겸 우주 모험 이야기로 소년 만화적 흐름을 기반으로 로판, 판소, 현판, SF, 초자연 등의 소재들을 복합적으로 녹여낼 예정입니다. 3부는 더 확장된 모험과 대립등을 담고 있습니다.
4부부터 6부까지는 아포칼립스, 즉 묵시 장르에 가까워지며 SF보다 판타지의 성향이 짙어집니다. 우주적 범위의 운명을 다루며 인류의 부흥과 멸망, 신적 개입, 선과 악의 대결을 담은 서사시가 펼쳐집니다.
주인공은 두 이복형제인데, 형쪽은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잘났고 영리한 위대한 사내, 동생쪽은 평범한 배경에서 자라난 선량하고 착실한 청년으로, 형이 동생으로부터 구원의 길을 제시받는 서사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입체적이고 다양하고 매력적인 주조연과 조연들이 등장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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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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