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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가상의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19금 느와르 소설입니다
주인공인 블리네 벨라트릭스는 중앙정보국 소속의 엘리트 에이전트입니다.
그녀는 임무를 수행하던 어느날 우연히 그 존재를 알아낸, 규모를 가늠할수조차 없는 초거대 비밀 범죄조직 ‘이클립스’를 뒷조사하게 됩니다.
‘이클립스’는 권력과 인맥을 무기로 은밀하게 중범죄를 저지르는 부패한 고위층 권력자들을 납치해 사적 제재를 가하는 살인청부업자 조직으로, 이들은 보수조차 받지 않고 오직 죄의 경중으로만 의뢰의 수행을 결정하며, 스스로를 자경단으로 지칭하는 자들입니다.
블리네는 임무에 지쳐 마음을 달래고자 찾은 바에서 호감이 가는 남자와 만나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그 남자의 정체는 놀랍게도 그녀가 쫒고 있던 이클립스의 우두머리인 “다크니스”였습니다.
둘은 우연히 동시에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고, 원나잇 자리는 순식간에 몸싸움으로 바뀌어 처절한 혈투를 벌이게 되는데...
이 소설에는 19금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최대한 독자 여러분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작성할 것을 약속드리며, 댓글로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남겨주신다면 감사히 읽고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꼭 한번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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