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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8 papercra..
작성
21.05.19 00:13
조회
47

어디까지나 진실인, 일단 제 기준에선 팩트인 사실만을 적어놨습니다.


1. 철저하게 과시적이고 노출된 전략을 채택합니다.

일반적인 전개라면 이런 상황이면 ‘아, 일단 숨어서 힘을 키워야징’이나 ‘일단 몰래 움직여야지’라는 선택을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반댑니다. ‘나, 여기, 있다아아에베벱ㅂ벱베베’로 갑니다. 
당연히 자기가 능력이 있으면 대놓고 과시합니다. 뭔 관종짓을 하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거기다 가진 자의 특권인 거드름도 아낌없이 부립니다. 능력 있으면 누려야죠.
물론 이건 단 하나의 전제를 둔 행동입니다. 전략이죠.



2. 이런 상황이면 보통 돌아버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을 약간 미친놈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누가 봐도 정신나간놈같이 행동합니다. 농담입니다. 그냥 남들 눈에는 미친놈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미치지 않았습니다. 다만 미친놈처럼 봐주길 원할 뿐입니다. 미친놈이라고 한 번 인식이 박히면, 뭔 짓을 해도 미친놈이니 다들 그러려니 넘어가니까요.



3. 주인공은 결코 사악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고무공을 벽에다 던져보세요. 살살 던지면 약하게 튕겨져 나오거나 아예 바닥으로 뚝 떨어질 겁니다. 세게 던지면? 그만큼 강하게 튕겨나가고 심지어 던진 여러분의 눈탱이를 후려갈길수도 있을 겁니다.
바로 이겁니다. 주인공은 오로지 당한 만큼 돌려줄 뿐입니다. 주인공이 사악한 짓을 했다면, 상대방이 사악하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이 상대방 엿을 맥인다면? 그러길래 왜 주인공에게 엿을 먹였습니까.
선행에는 선량배, 악행에는 불량배. 참 쉽습니다. 
다만 주인공의 마인드는 제 3금융권은 싸다구치는 무지막지한 이자율을 자랑합니다. 그로 인해 선행을 과하게 되돌려줘서 부작용이 생긴다거나 이정도로 심하게 복수를 해도 괜찮나 싶지만.....
뭐 어떻습니까. 그러니 대출은 신중하고 계획적으로 하라고도 하잖습니까. 지들도 신중하게 처신했어야죠. 



4. 의외로 주인공은 대인배입니다.

사과하면 봐주고 참회하면 용서해줍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걸 주인공은 압니다. 다들 안하니 문제죠.
누군가가 그 능력을 알아봐주고 인정한다면 주인공도 아량을 베풉니다. 능력을 알아보는 이에겐 아낌없이 지원해주죠. 다들 못알아보니 문제죠.
이 글은 어쩌면 탈*드같은 뭐 그런 글일수도 있습니다. 지나가는 광ㅇ.... 아니, 행인에게 호의를 보이면 큰 복으로 되돌아온다, 대충 그런 교훈이 있거든요.



그래서 무슨 내용의 글이길래 이렇냐?


https://novel.munpia.com/268963


세부적인 스토리나 내용은 직접 확인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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