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에서 제일 먼저 죽는 금수저 조연에 빙의한 우리의 주인공(헌터, 경력 7년, 23세).
제일 먼저 죽는 조연으로 빙의했기에 살기 위해 필요한 힘 딱 한개만 얻고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려고 했지만...
우리 주인공은 모두의 관심을 받는 이세계 슈퍼스타!
하지 않으려고 해도 누군가가 튀어나와 손에 꼭 쥐여주고 가는 운명을 가진 그는 결국 어쩔 수 없이 마검도 줍고, 원작 주인공도 줍고, 신의 힘도 줍고... 주인공의 주인공이 되버리고 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소설 ‘공작가 도련님은 살고 싶다’ 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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