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세상에서 마법쓰는데 무공까지쓰는 주인공 홍보하러 왔습니다.

https://blog.munpia.com/godksgodks/novel/242332

서기 2050년, 마계의 절대자인 마왕과 싸우다 죽어서 회귀한 주인공의 깽판을 그린 소설입니다.

가볍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글이니 들어와서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작품소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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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초절정, 화경, 현경.

흔히 무인들 끼리 누가누가 더 세나 도토리 키재기를 할때 쓰는 단위다.

물론 나는 모든 벽을 뛰어넘고 초월경에 도달했다.

그런데 눈을 뜨고 보니, 초월적 무인인 나한테 이상한 놈이 들러붙었다.

-고작 선형대수학하고 궤도방정식 딱 두 개의 공식만 써서 궤도만 계산하면 되잖아! 이 쉬운 매직 미사일을 왜 못하는 건데! 네가 그러고도 7서클이야!

'미안, 나 중학교 중퇴야.'

-제기랄! 너희 인간들의 방법으로 설명해줘도 모르다니! 멍청한 롱스톤같은 새끼!

'꼬우면 한판 붙던가! 맨날 말만 조잘조잘! 마법이 쉬운 줄 알아!'

과거로 회귀한 내몸에 마왕의 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