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백은 교통사고로 죽어 저승사자에게 이끌려 명부로 가게된다.
염라대왕은 그에게 영국5부리그 축구팀 찰스턴FC의 단장겸 감독이 되어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하도록 만들면 그의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제안을 한다.천상백은 그 제안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염라대왕은 왜 많고 많은 축구 관련 인물들을 놔두고 엔터테인먼트 회사 사장인 나에게 이러는 걸까요?'
[일반적인 스포츠 소설, 축구 소설은 아님]
[축구를 하는 장면이 생각보다 늦게 나오거나 많이 나오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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