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마이너하기 그지 없는 장르가.
예. 회귀도, 빙의도, 환생도 없습니다.
스토리도 이리저리 꼬여 있어서 머리 쓰면서 읽어야 합니다.
주인공이 어마어마하게 강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굉장히 똑똑한 것도 아닙니다.
그저 조금 특별한.
사실은 불행한 능력을 가진 평범한 사회 부적응자일 뿐이죠.
그래도 그런 평범한 사람의 눈이기에, 가장 아름다운 환상을 보여줄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약간 자신감을 담아 말하자면
재미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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