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생각도 없이 내뱉은 누군가들의 말에 사람이 울었다.
그 과정을 몇 십, 몇 백 아니, 단 한 번으로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커다란 상처를 남기고 말았다.
상처를 꿰맬 수도, 약을 바를 수도 없는 크고, 깊은 상처... 그렇게 사람은 쓸쓸히 저물고 말았다.
그리고 이제... 그 대가를 받을 시간이다.
언어의 지옥 - 1화
https://novel.munpia.com/303035/page/1/neSrl/444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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