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아? 이게 소설이냐?”
이리하여 지구의 대한민국 국적 24세 인간남성 문인서는 풀숲에 홀로 떨어진 한 개체의 ‘오크’이자 ‘엘프’와 ‘인간’연합군의 ‘포로’가 되었다.
『작성 키워드: #판타지#오크#엘프#인간#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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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비 손선입니다.
퓨전 판타지 소설 <지은이가 정신 나간 소설을 구매했다>는
우연히 서점에서 지은이가 정신 나간 ‘환상 단편 전집’을 구매한 한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랩퍼들은 주어진 사물만 가지고 랩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주인공이 던져준 키워드를 통해 지은이가 멋대로 부여한 상황에 직면하는
책 속으로 들어간 주인공이 단편 소설 한 작품을 완결하는 내용으로 15편 내외로 한 단편이 끝나기 때문에 가볍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월 화 수 목 금
주 5일 연재로 정오 12시에 1편씩 올라갑니다
오늘은 19시 10분에 보너스로 한 편 더 올릴 계획힙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은이가 정신 나간 책을 구매했다 « 문피아 연재방 (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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