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이라곤 상대의 소매를 좀 더 날렵하게 털어먹을 수 있는 손기술이 전부.
이단으로 몰려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능력 탓에 스스로 사람들과 멀어져 살아가던 주인공은
그 불행한 능력 속에서 학살당하는 인류의 미래를 보게 되죠.
그렇게 시작합니다.
미스터리적인 요소도 조금 넣어서 흥미롭게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고요, 정통판타지이지만 전개가 그렇게 느리지도 않습니다.
https://novel.munpia.com/267171
한 번 보러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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