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7회까지 온 작품. 천사들의 지상에서의 고군분투.

https://blog.munpia.com/youngiicine/novel/266651

신들의 세계에서 가장 상위의 천사들.

치천사라 불리는 이들.

가브리엘라와 미가엘. 그리고 유리엘.

가브리엘 바라기 라파엘까지.

천사와 인간 사이에 태어난 이를 구하려다 창조주의 미움을 사서

천 년 간 인간으로서 겪을 수 있는 고통의 윤회를 하란 벌을 받은 대천사장 가브리엘라

그리고 그런 그녀 때문에 창조주의 자리까지 넘보다 지하로 추락한 

루시퍼까지.

가브리엘라를 지키는 마고신 성모 천왕.

엉겁결에 천사들과 동거를 시작한 은퇴한 유명 배우 마마 데레사.

마지막 윤회의 삶에서 벌어지는 일들.

이들이 사라지고 지상의 종말을 여는 열쇠인 ‘’멸망의 서‘와 ’천상나팔‘도 함께 사라졌다.

누가 가져갔을까.

가브리엘라는 무사히 마지막 윤회를 마칠 수 있나.

드디어 미가엘은 그녀를 연모하던 마음을 드러냈는데.

은은하게 펼쳐지는 이들의 이야기와 인간 사이에서 느끼는 정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