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전개. 유머 짙은 문체! 완전한 먼치킨!
마력이 강한 자가 세상을 지배하고,
마력이 약한 자는 지배에 굴복한다.
* * *
세상은 마력 하나로 모든 게 결정된다.
기사 마투사 정령사 마법사 치유사
인기직종과 달리 나는??
비인기 직종. 궁수! 심지어 나는 마력도 없다고!!
안개가 짙은 산속. 멧돼지를 사냥하던 도중 우연이 만난 용. 카리나.
[내 싸움에 쓰잘데기 없는 화살을 날려 도와 준 대가이니라. 보잘것없는 화살이 어떻게 갑옷을 뚫고 심장을 꿰뚠 것인지. 아주 굉장하더구나. 축하한다. 복 받은 인간이여]
용의 여의주를 받아 든 주인공 안디.
여의주 뿐만이 아니라. 카리나까지 받아들여 버리는데?!
그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장궁에 마력을 불어넣어라]
몸 안에 갇힌 카리나를 빼내기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
여행하는 겸 우리 마을을 없애버린 놈들도 찾아 복수 좀 하자?
파란만장 먼치킨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pc : https://novel.munpia.com/279235
모바일 : https://link.munpia.com/n/279235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