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위로할 처지는 못되지만..
상당히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웹소설을 한번도 읽어본 적 없는 저도 도전이란 걸 하게 됐습니다.
1화 올리며 감격에 젖은 것도 잠시..
너무 막막해서 못 할 것 같았는데 벌써 29화까지 썼습니다.
도전을 시작할 때의 초심 잃지 마시고 조회수든 유입이든 다른 것 연연하지 마시고 페이스대로 꾸준히 이어가시길 바래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누굴 위로할 처지는 못 됩니다.
그냥 도전은 도전자체로 의미가 있는 거라 제 스스로를 위로한 것처럼 힘들어하는 작가님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오지랖 좀 부려봤습니다.
기 죽지 마시고 건필하세요!
근데 여기다 이런 글 써도 되나요? 자유게시판 같은 게 없는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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