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번째 아포칼립스
신은 멸망해 가는 세상을 바라만 볼 뿐이었다.
많은 기도를 했지만 결국은 방관뿐.
그렇기에 신에게 쳐들어갔다.
하지만 결국 모두 죽고 나 혼자만이 신에게 도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신은 세상을 구하지 않겠다고 했다.
내가 받은 신성모독의 대가는 종말의 세계를 구하는 것.
그러나 998번의 도전에도 어떠한 세계도 구하지 못했다.
그리고 999번째 세상에서 눈을 뜨게 되었다.
[아포칼립스][생존][종말][먼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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