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해 동안 문피아의 글을 읽고
작가가 되기 위해 준비도 나름 했는데.
전 문피아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아, 물론 있습니다.
네이버는 로맨스와 로판, 카카오는 헌터물, 그것도 젊은 감감에 맞추어진.
문피아만의 독특함. 고인물이라 표현하죠.
설마 했는데.
조회수야 작가연재로 시작하면 당연히 몇천은 찍고 시작하고
댓글 다들 아시겠지만 작가들이 다는거고,
하지만 추천은 아닌줄 알았습니다.
정말 참신한 작품을 추천 할 줄 알았는데.
여기도 보니 누구누구 작가가 연재 했더라가 대부분이군요.
인정합니다.
작가 되려면 최소 1년 빡세게 글을 써야 한다는거.
하지만 작가에세 너무 치우쳐 있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진짜 웹소설 좋아하는 거 맞습니까?
양판소의 문법을 따라쓴 소설도 많고
독특한 소재와 필력도 많은데.
문피아 정말 웹소설을 선도하는 플랫폼 맞습니까?
혹시나 홍보 아니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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