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봄든이라고 합니다! 뉴비에요~
어렸을 때부터 언젠가 소설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첫 소설을 적어내려 갑니다.
벌써 공모전 참가한지 3일째, 4화까지 나왔는데요.
뒤에 더 재밌는 이야기가 많은데 올리고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 근질 하네요.
하지만 비축분은 소중하니까
매일 하루에 한 편씩만 올리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저의 첫 소설인 [초자아 그녀]는
사실 예전에 꾼 꿈내용이 너무 흥미로워서
메모지에 적어두었다가, 초기 설정만 만들어 두고서 한동안 묵혀두었어요.
얼마 전 우연히 친한 친구한테 그 꿈 이야기를 했더니 재밌다면서
소설로 쓰게 되면 꼭 보고 싶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1화와 2화를 짧게 써줬는데 진짜 재밌다고
공모전 같은게 있으면 나가보란 말을 들었는데요.
짜잔! 그런데 마침 문피아 공모전이 있더라구요!
사실 공모전은 저보다 잘쓰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크게 욕심은 없지만요.
스스로 동기부여도 할 겸, 꼭 이 소설을 완성해 보고 싶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완결까지 열심히 달려봐야죠.
공모전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 다 같이 힘내요!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제 작품도 구경하러 와주세요 ^^*
링크 남겨놓고 가겠습니다.
https://novel.munpia.com/2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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