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debs01/novel/265358
아직은 정치 입문 전 단계입니다.
그리고 회귀 부분은 극히 짧습니다.
전직 대통령 이수찬이 현직 대통령과 본인의 최측근의 음모로 죽임을 당하게 되고, 그 순간 이수찬은 20대 청년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치 무협소설에서 기연을 만나서 환골탈태하면서 무공이 급성장하는 것처럼, 인생이 180도 변하게 됩니다.
전생과는 아주 다른 삶을 개척해가는 중입니다.
전생에서는 고졸 판사였지만, 이번 생에서는 서울대 법대를 수석으로 입학한 후에 사법시험에 패스하여 서울대 휴학 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게 됩니다.
그것도 무려 수석으로.....
그런데 이 주인공이 꼴통이라, 남들이 다 가길 원하는 중앙지검이 아닌 시보생활을 했었던 부산 동부지청을 자원합니다.
여기서 뭔가 사고를 치겠지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정치입문이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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