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든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했지,
한 번도 3편 이상 써본 적이 없었는데요.
얼마전 꿈을 꿨는데 그 꿈 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메모를 해놓고
그 내용을 따라 글을 써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세계관 짜는게 너무 재밌는 거에요!
또 캐릭터를 설정하면서 생명력을 불어넣는게 행복해서
작가라는 직업은 엄청난 매력이있는 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물론 아주 어렵기도 하지만요.
현재 14화까지 작업을 해 놓았는데요!
결말까지는 정말 아득하기만 하지만,
이번 소설만큼은 꼭 완결을 내고 싶다는 제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그럼 이 소설이 자연스럽게 저의 첫 작품이 되는 거겠죠.
언젠가 완결이 난다면 이 홍보글을 두고두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제 다짐과 함께 글을 남겨둡니다.
아차차, 소설 내용에 대해 잠깐 설명 드리자면
배경은 2068년 핵전쟁 이후 도시입니다.
미래 도시 이야기인 만큼 다른 많은 창작물들에서도 영감을 받았고,
로봇 3원칙을 준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꿈도 희망도 없는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싶었는데
제가 그 스케일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용 :-:
문피아에 워낙 고수 작가분들이 많이 계셔서
제 글이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novel.munpia.com/2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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