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khlksk0306/novel/206294
공모전을 시작하며 참 여러 가지 일을 목격한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글의 연재 중단이나, 추천 게시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해프닝처럼요.
무엇보다도 작가 분들을 가장 힘들게 만드는 것은 바로 무관심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어느덧 선작 수는 130을 넘겼지만, 조회수와 추천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제 글을 진정 사랑해 주시는 독자 분은 과연 계실까요?
저는 매번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
이번 공모전이 끝나더라도, 여전히 제 작품을 읽어 주실 분들은 존재하는 걸까요?
그래서 저는 더더욱 노력합니다.
더욱 많은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발전하고 싶습니다.
텔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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