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나간 용사 잡으러 갑니다의 작가 판포유 입니다.
지금 문피아에 있는 많은 작가분들께서 그렇듯이 저도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쓰고 있지만, 글이 자꾸 떠내려가고 조회수도 너무 나오지 않아서
결국은 이리 홍보게시판을 찾게 되었네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 소설입니다.
*줄거리*
대대로 용사의 업을 받고 살았던 가문에서 태어나게 된 주인공.
아버지는 4차 마왕대전에서 사투끝에 마왕을 봉인한 4대 용사였다.
가문에 나왔던 1대부터 3대 용사를 모두씹어먹을 만한 천재로 기억되었던
4대용사 아버지
그리고 나는(주인공)은 용사가 되지 못한 용사후보생.
아버지의 그늘에 항상 가려 살던 날들.
세상의 위기를 구하러 아버지가 집을 비운사이에 나와 어머니는 적에의해 살해당했다.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모르지만, 나는 시간을 돌아왔다.
모두가 살아있었고, 죽음을 맞이하기전의 시간은 충분했다.
이번에는 아버지의 그늘따위에 가리지 않고 강해지겠다.
운명을 비틀겠다고 바득바득 애쓰던 시간들.
그런데...
나는 바뀌었는데, 아버지는 여전히 집을 나갔다.
그것도 예정보다 훨씬 빨리.
... 나는 앞에 놓인 운명을 바꾸기 위해 아버지를 잡으러 간다.
***
https://novel.munpia.com/265510
정통 판타지를 꿈꾸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열심히 재미나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뎃은 하루에 한번. 현재는 저녁 7시에 업뎃중이고 공모전 기간에는 주말에 2편씩 올릴려고 노오력 하고 있습니다.
(업뎃시간은 떠내려가는 자식 잡으려고 이리저리 조정중이긴합니다.)
주인공이 조금 거칠긴하지만 아주 착한 아이입니다.
부디 잼나게 봐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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