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는 찰나의 순간에 오의(悟意)를 깨닫게 되자 신이 났다. 뜻밖에 요놈의 신체가 타고났다. 무림에서 사라졌다고 알려진 무왕법전(武王法典)의 비기대로 백팔개의 발자국을 동시에 밟게 되었다. 그러자 백회혈과 용천혈이 열리면서 생기를 고스란히 받아들이며 내공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우-헤헤헤! 생각만으로도 사람을 척살한다는 무형살기를 형성하기 시작했으니까 일단은 요놈이 기력이 다할 때까지 얼마가 될지는 모르나 내공부터 쌓아놔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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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했습니다. 놀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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