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희망도 없는 고딕 호러판타지를 배경으로 디스토피아 또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녹여 낙원의 흔적이라는 제목의 소설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인간과 사뭇 닮아있는 아벨의 자손과 피를 마시는 카인의 핏줄, 그리고 짐승의 탈을 쓴 세트의 후예라 부르는 자들을 주축으로 헤아릴 수 없을만큼 다양하고 기괴한 것들 가득한 곳에서 꾸역꾸역 살아가는 저마다의 일상과 앞으로 다가올 사건을 그립니다.
서로 다른 이들이 받아들이는 서로다른 현실을, 다양한 관점을 통해 자신들의 존재를 이 땅에 다양한 흔적으로 남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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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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