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공모전에서 [통천의 파수꾼] 이라는 글을 쓰게된 건영(建榮)입니다.
장르는 동양 판타지입니다.
패국(覇國)이라는 가상 세계를 무대로, 황위를 두고 황자들의 치열한 암투와 계략이 벌어지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하늘과 통한다는 전설을 가졌지만 이제는 말라버린 강에서 신비한 힘과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부활하여
세상에 대한 위협이 점점 커져가는 이야기입니다.
동양 판타지라는 장르인 것은 분명하나, 기존 판타지에서 보이는 마법이나 무협에서 볼 수 있는 내공과 같은 것은 없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약간의 주술적 요소나, 알 수 없는 존재들이 점차 등장합니다.
이 글에 강자는 존재하나, 절대강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치 삼국지 연의 맹장 여포나 장비가 암습으로 죽음을 맞는 것처럼.
최대한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배경과 인물을 그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세계관의 규모가 크기에 이 글과 장기간 함께 할 것 같습니다.
독자님들과 공감을 할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랍니다.
홍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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