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천사 내용 中
"이제 내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겠지?"
오 ... 한국어로 말하네! 뭐지?
그녀의 모습은 마치 서양인 같았고 나는 머릿속으로 심각한 고민 회로를 가동시켰다..
교통사고로 다쳤는데 자국에서 해결이 안 되니 외국으로 와서 치료를 하는 건가…??
일단 이야기를 나눠봐야 하겠지..
"네네 알아들을 수 있겠네요. 여긴 어디고 당신은 누군가요?"
"음…. 일단 이야기를 하면 길어질 거 같으니 요약하면 당신은 죽었고 지금 여기는 신들이 사는 명계라는 곳이에요"
"……??"
오랜만에 다시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약간의 내용 수정과 분량을 늘렸습니다. 한번씩 읽어봐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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