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사계
어느 날 갑자기 애환이라는 소년의 눈에 죽은 이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흔히 말하는 귀신.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소녀가 나타나 귀신들로부터 애환을 구해준다.
수영은 몸을 돌려 애환을 돌아보고 예를 갖추며 자신을 소개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저는 천상도의 수호자 수영이라고 합니다.”
이날 사자라고 불리는 존재를 만난 애환의 시간은 인간으로써의 시간이 모두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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