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가족의 사랑을 받고 싶었을 뿐이었다.
사냥개로서 버려지던 그 날,
나는 우습게도 사랑을 받는 삶을 가질 수 있었다.
그들이 내게 말한다. 믿는다고. 가족이니까 기대도 된다고.
난 그제야 그토록 바랐던 사랑을 받았고 그로 인해 깨달았다.
그 수많은 강요와 희생은 무언가 많이 잘못되었단 걸.
[판타지, 현판] 태양의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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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작이라 많이 미숙하고 오타도 많습니다.
내용도 많이 비기도 하고 재미도 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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