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265302
또 한 주가 시작됐네요. 오전 강의가 끝났지만 아직도 몸은 어제 밤의 술자리에서 못 벗어나고 있네요...ㅎㅎ
간혹 라이트노벨은 작품성없고 가벼운 작품들만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그럴 때마다 작품이 가볍다고 해서 작가도 가볍게 쓰는 건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이 작품은 누군가의 눈엔 다른 작품들과 다르지 않은 판타지 라이트노벨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라도 생각해주신다면 그걸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진지하게 보는 게 아니라 가볍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라도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상관없으니까요.
아, 그렇다고 정말 가볍게 쓰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고민하고 고민해서, 진지하게 작품활동에 임했으니까요. 현실성, 개연성, 작품성, 재미를 다 잡을 수 있도록 한 문장 한 문장 고민하고 검토하며 쓰고 있으니까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이 소설은 간단히 말하면 이세계라노벨입니다.
뒤로 가지 말아주세요! 양판소같은 상품은 아니라고요!!
크흠, 주인공은 17살 고등학생 조오성과 이고희라는 친구들입니다.
이 바보들은 하교 중에 수상한 자를 뒤쫓다 그와 함께 마왕성으로 텔레포트하게 됩니다.
예, 그들이 쫓던 자들은 마왕이었던 것이죠.
두 고등학생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까요?
과연 무사히 원래의 세계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계속해서 부딪히고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모험이야기를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부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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