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손목은 걸지 않습니다.“
어느새 태세를 전환하여 비굴한 모습으로 두 손을 모았다
“일단 보시고 재밌으면 계속 보시고 재미없으시면 안보시면 됩니다.”
당연한 소리였지만 묘하게 설득력이 있었다.
“직접 창조한 세계관을 통해 신선한 매력이 있습니다.”
목소리에 자신감이 있었다.
“신인작가입니다. 쓴소리 단소리 모두 환영합니다.”
작가의 입가에 살짝 미소가 그려졌다.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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