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gkwjd1/novel/239312
예로부터 일주국(日主國)은 용과 미르사가 존재하였지.
왕은 그들에게 천복을 기원했고,그들은 그런 왕에게 비호를 내려주었어.
천복을 누리는 일주국은 복사나무 꽃처럼 감미로운 향기가 넘쳐흘렀고
그 향내로 인하여 태평성대를 누려왔었어.
하지만 그들은 미처 몰랐던 게지.
복사나무 씨앗이 태내에 밴 아이를 해치듯이
그들의 목숨앗이는 늘 가까이에서 굽어보고 있었다는걸.
안녕하세요!
왕이 읍할 때, 용은 고했고, 오(烏)는 울었다를 집필한 작가 탸키입니다.
위 소설은 옴니버스식 구조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처음 소설내용을 구상했던 건 5년 전쯤이었어요.
리메이크의 리메이크를 거듭한 결과 탄생하였던 것이 현재 연재하고 있는 이 소설이랍니다. 오랫동안 구상하였던 소설인 만큼, 굉장히 애정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집필하고 있어요. :)
시간이 나실 때 한 번 들러주신다면 굉장히 기쁠 거예요. 모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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