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편 로판을 들고 올라온 설이량이라고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 홍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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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네에게 친히 기회를 주도록 하지. 어떤가? 자네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판타지#로맨스 한스푼
#남장여주#여우여주
#삼각관계#댕댕남#늑대남#순정남
#약피폐#갈수록 짠내
#통수주위
서대륙 엘라시움의 최연소 영웅이자, 최악의 악인이었던 시트론 페니체스.
전투 후, 돌연히 사라진 그는 2년 뒤 현 국교였던 엘시온 교단이 엄격하게 금했던 혈마술을 익히고 돌아와 교단을 적으로 돌리게 된다.
수많은 신관과 성기사들을 학살한 끝은 자신의 쌍둥이 동생 손에 죽게 된 것이었다.
그런 그가 신과의 계약을 통해 다시 눈을 뜨게 되는데...
"끼앙?!"
하필이면 가장 나약한 여우 영물?!
'장난해?!'
엘시온 교단과 주력 4가문. 그리고 그들 가운데 잠식한 어두운 진실을 숨기려는 자와 밝히려는 자와의 긴 서사. 그 끝에는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 것인가?
시트론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과 대륙 전체를 감싸던 모든 악의가 이제 드러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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