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법사가 마력이 넘침’ 이라는 소설을 일반연재란에서 연재하고 있는 노예직장인입니다.
저는 누군가 인생책을 꼽아보라 말한다면 단연코 아래의 세 작품을 고르곤 합니다.
1위 슬램덩크
2위 나루토
3위 블리치
살면서 여러 종류의 책들을 읽어 왔지만 그 어떤 대단한 책도 위의 순위를 갈아치우지 못했습니다.
예. 저는 주인공이 구르면서 성장하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오덕 1 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연재중인 ‘마법사가 마력이 넘침’ 에서도 이러한 성향이 반영되어 있어 요즘 대세인 웹소설 트렌드와는 조금 동떨어진 경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이다 전개, 먼치킨, 주인공의 목적성 등 웹소설 공부를 나름대로 하고 시작했지만, 막상 써보니 첫작은 무조건 슬램덩크의 ‘강백호’ 같은 인물이 주인공이어야 한다며 제 마음과 손이 자꾸 거부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냥 질렀습니다.
‘마법사가 마력이 넘침’ 이 추구하는 방향은 주인공의 성장을 그려낸 유쾌한 소년만화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유치하지 않게 그려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긴 홍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법사가 마력이 넘침 링크
https://novel.munpia.com/24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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