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어릴적 해왔던 게임을 다시 할수 있는 마메라는 게임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의 오락실에서는 한판,한판이 소중했었는데
마메에서는 무한대로 죽어도 죽어도 살아나서 쉽게 끝판왕을 깨버리게 되더군요.
기분이 묘했습니다.
악당의 입장에서는 한번 죽으면 일어나지 않던 주인공이 불사신이 되어 덤벼오면
어떻게 느껴질까? 공포심? 막막함?
그런 의도로 만들어 본 작품이 빌런: 언브레이커블(깨어지지 않은) 이라고 제목을 지었습니다. ^^
https://novel.munpia.com/265816
아직은 초반부라 그런 모습이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관심있게 지켜봐 주신다면 재미로 보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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