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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빨로 톱스타]
인생 첫 웹소설을 설레는 마음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제목을 바꾼 뒤 홍보글을 올려봅니다.
실력은 있었지만, 기회가 없었던 14년차 무명배우 정진수.
늘 오디션 일지와 간단한 일기를 쓰며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우연히 갖게 된 다이어리.
그것을 통해 캐릭터의 삶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배우 정진수의 이야기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진수처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결실을 맺을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작가분들, 그리고 독자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파이팅!
스네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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