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넘는 길고 긴 공모전이 끝났습니다.
성적은 처참하지만, 그래도 첫 작품이고, 아직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네요.
제 소설을 보신 분들이 재미없는 소설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나름 연독률도 있기에 볼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써보려 합니다.
적어도 쓰레기같은 소설은 아니라는 생각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흉을 보셔도 되고, 지적을 하셔도 됩니다.
계속 완결까지 쓰기 위한 힘을 얻고 싶습니다.
몬스터 흥신소의 줄거리
프랑켄슈타인의 자손.... 이 아닌 프랑켄슈타인 그 자체인 승일,
구미호지만 먹을걸 엄청 밝히는 개를 닮은 크랙
이 둘은 PC방을 운영하고, 진상들을 혼내주며 그냥저냥 살아간다.
어느날 강혜수라는 여자가 PC방을 방문하고,
그녀를 도와주게 되면서 인연이 만들어진다.
오래 살지 못할 운명인 강혜수.
그녀의 운명을 바꿔주기로 한 승일은 여러 사건에 휘말리며, 현대 사회의 여러 몬스터와 맞닥드리게 된다.
리치킹, 흡혈귀, 처녀귀신....
이 세상에는 현대사회에 적응한 몬스터들이 얼마나 많은지...
지금 그들은 또 다른 사건에 휘말리고 있고, 또 새로운 몬스터가 나타난다.
몬스터 흥신소 절찬 연재중!!!
찬성: 
반대: 
스네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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