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람, 아무런 특징이 없는 그저 사람으로서 자신이 좀비 숙주가 되었다는 것에 대한 심리 변화와 그에 따른 세계의 변화를 보고 싶으시면 이 소설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서서히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절망하고 어쩔 수 없이 감염을 시켜야하는 심리 묘사의 좀비물을 보고 싶으시거나, 주인공에 대항해 생존자듷이 뭉처 '좀비'인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 싸우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아포칼립스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 쯤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설의 제목은 '나는 아포칼립스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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