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전 여기까지네요

공모전을 완주하지 못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쓰는 속도가 느려서 결국 분량을 못 채우게 됐습니다.

요즘 컨디션도 썩 좋지 않아서 속도가 더 느려졌네요.

다만 공모전 기간 이후에도 연재는 계속 해나갈 것입니다.

소개글을 리뉴얼했으며 제목도 공모전 이후 바꿀 예정입니다.

https://novel.munpia.com/207300

안개 낀 밤마다 일어나는 연쇄살인.

신체의 일부가 사라진 희생자들.

버려진 천문대의 지하 강당에서 발견된 변사체.

다섯 개의 말뚝과 여섯 개의 태양.

그리고 D.

그 앞에 선 한 소녀의 결코 잊을 수 없는 어느 여름 이야기.

https://novel.munpia.com/207300

소개글을 좀 더 짧고 직관적으로 리뉴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