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없는 잔잔하면서도 따분한 시골에서 평화로운 생활을 보내던 소녀와
가장 격렬하고 치열한 전장들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 이름을 날리던 남자,
서로 다른 세계에서 서로 다른 생활을 겪던 두 사람이 만나 벌어지는,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을 중심으로 다른 사람들, 다른 인연들이 얽히며 일어나는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이야기!
올해로 1주년을 조금 넘겼고, 219화를 넘어 220화를 바라보고 있네요.
혹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짧은 글을 원하신다면,
혹시 이글을 보시고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모두들 좋은 하루, 좋은 주일, 좋은 한달, 남은 한해 좋은 일들만 가득 채워서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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