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홍보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홍보규정은 반드시 준수해주세요.



오늘은 너무 취했습니다. ^^

작성자
Lv.39 블랙찰나
작성
20.06.17 21:49
조회
33

https://blog.munpia.com/jinj9900/novel/209298/page/1/neSrl/3215911


 불과 3일전에 마지막 홍보라고 글을 올렸었는데.... ㅋ. 오늘은 홍보하려고 글을 올린 건 아닙니다. 그저 오늘 제가 너무 취했거든요. 공모전 끝나기 전에 혹시나 저에 대한 궁금증이나 제 글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오늘은 뭐든 솔직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뭐, 아무것도 안 물어 보시면 이 글을 쓴 것 자체가 참 우스워 지겠지만요. 어쩄든, 딱 오늘만 있는 기회 입니다. ㅋㅋㅋㅋ^^


Comment ' 10

  • 작성자
    Lv.36 쏠튼
    작성일
    20.06.17 22:38
    No. 1

    주량은 얼마나 되십니까? 좋아하는 주종은(설마 발렌타인 블랙라벨 이나 1920년산 사또 꼬냑? )
    ㅋㅋ 아 참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필력이 있을 수 있나요? 궁금궁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블랙찰나
    작성일
    20.06.17 22:42
    No. 2

    주량은 좋은 사람이랑 마시면 한 소주 다섯병 정도 오늘이 딱 그 정도.. 개인적으로 양주보다는 소주를 좋아합니다. 필력은 선작글방님이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까 그런 거구요. ^^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술뫼도사
    작성일
    20.06.17 23:49
    No. 3

    저는 늘 취해 삽니다. 그래서 술뫼입니다.
    주량이 산 같다고 해서 원주문인협회 회장이셨던 스승님이 제 호를 '주산'이라고 지어주셨는데, 우리말로 바꿔 '술뫼'라고 한 것입니다.

    "마시고 죽자!"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블랙찰나
    작성일
    20.06.17 23:51
    No. 4

    아... 그러셨구나. 오늘에서야 비로서 술뫼도사라는 닉네임에 뜻을 알게 됐네요. 전 그 정도는 아닌데... 이거 존경스럽다고 해야 할지 걱정스럽다고 해야 할지 솔직히 조금은 고민이 되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술뫼도사
    작성일
    20.06.17 23:56
    No. 5

    이왕이면 존경하는 쪽으로요. ㅎㅎ
    저는 술을 즐기는 편이지, 술 매너 안 좋은 사람들하고는 상종도 하지 않습니다.
    좋은 사람과 만나면 주량은 무한대지만, 집에서 혼자 마시면 막걸리 작은 거로 두 세병 마시며 책을 보거나 글을 씁니다.
    언젠가 인연이 된다면 뵙고 싶네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블랙찰나
    작성일
    20.06.18 00:03
    No. 6

    사람이 살면서 인연이라는 건 스스로의 노력으로 만들어 가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동화속에서처럼 우연히 운명처럼 만난다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으니까. 공모전 끝나면 쪽지를 보낼 수 있다니까 그때 조금 더 친분을 쌓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술 한잔 같이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기대되네요.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역전승
    작성일
    20.06.18 02:29
    No. 7

    응원합니다.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블랙찰나
    작성일
    20.06.18 07:30
    No. 8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카레만듀
    작성일
    20.06.18 12:32
    No. 9

    공모전에 좋은결과 나오셔서 함께 한잔 하고 싶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블랙찰나
    작성일
    20.06.18 14:02
    No. 10

    그건 뭐 아무래도 안 될 것 같구요. 기회되면 함께 한 잔 하시죠.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홍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602 홍보 '마존실록' 무협지 홍보 Lv.29 관마새 20.06.18 7 0
14601 공모전 당신이 인기가 없는 이유? Lv.10 [탈퇴계정] 20.06.18 47 1
14600 공모전 제 작품을 홍보해봅니다! 1분만 괜찮으시겠어요? Lv.4 junskik5.. 20.06.18 19 1
14599 공모전 이제 곧 딜리게 됩니다. +2 Lv.61 나정치 20.06.18 22 2
14598 공모전 소설 에피소드별로 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Lv.5 쩐82 20.06.18 18 1
14597 공모전 자아도 : 칼의 이야기 D-1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 Lv.29 카레만듀 20.06.18 12 2
14596 공모전 <천풍> 프롤로그입니다... Lv.18 시우단1 20.06.18 13 1
14595 공모전 오늘 중으로 누적 조회수 1만이 되겠네요. +2 Lv.42 드래곤육포 20.06.18 22 3
14594 공모전 <뱀을 죽이려는 아이> 37화, 업로드 완료! Lv.29 이가네 20.06.18 12 1
14593 홍보 내 기준에는 rpg?aos? 아니죠 배틀로얄이나 아레나... Lv.13 [탈퇴계정] 20.06.18 114 0
14592 공모전 좋은 작가님들 작품들 알게 되서 행복한 시간이었... +1 Lv.15 v레테v 20.06.18 103 2
14591 공모전 행복했습니다. Lv.14 월하무정 20.06.18 106 1
14590 공모전 오늘도 건필하세요~ +1 Lv.15 창극 20.06.18 15 2
14589 홍보 간호사가 이세계로 넘어간다면?! Lv.12 시라기 20.06.18 10 0
14588 공모전 소팔봉씨의 황당한 면접평가 최종회 +3 Lv.26 [탈퇴계정] 20.06.18 26 3
14587 홍보 전략, 전쟁소설 [메세지 어브 환타지 월드] 완결됐... Lv.14 윤빌 20.06.18 12 0
14586 공모전 순위권 작가님들께 +2 Lv.29 9도 20.06.18 70 3
14585 공모전 안녕하세요! +1 Lv.11 글짓는목동 20.06.18 17 1
14584 공모전 우와앙! 내일이면 완결이당! 조회수 2,000 가즈아! Lv.12 go******.. 20.06.18 24 1
14583 공모전 판타지 추천합니다~ Lv.88 비얌몬 20.06.17 11 1
14582 공모전 공모전이 끝나도 연재는 계속됩니다. +4 Lv.18 술뫼도사 20.06.17 27 2
14581 공모전 부산 사시는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Lv.19 황상범 20.06.17 21 1
14580 공모전 공모전과 별개로 새작품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1 Lv.29 수수한칠성 20.06.17 25 1
14579 공모전 [우퍼:충간소동] 알 수 없는 소리들이 내 귀에 들... +1 Personacon 스네이프 20.06.17 27 1
14578 공모전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내요 ㅠ +2 Lv.7 맥주맛사탕 20.06.17 16 1
14577 공모전 이제 이틀 남았네요. +2 Lv.14 휴학생P 20.06.17 13 1
» 공모전 오늘은 너무 취했습니다. ^^ +10 Lv.39 블랙찰나 20.06.17 34 3
14575 공모전 메스. 드릴 그리고 모르핀 +1 Lv.35 쏙소리 20.06.17 97 2
14574 공모전 신전기 1871년 2부가 시작되었어요 Lv.13 [탈퇴계정] 20.06.17 11 0
14573 공모전 '꼰대를 사랑한 그녀' 감사합니다. 완결까지 함께... +1 Lv.30 공한K 20.06.17 13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