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란 글을 본분으로 인정받아야 하겠으나
그것이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별것아닌 재주로 글을 쓰며 작가라하지만
정식으로 글을 배우셨거나 재능이 있으신분들의 글을
읽을때마다 좌절하곤 합니다. 나에게 재능이 많지않음을요
그럼에도 저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누군가는 저에게 나이먹고 뭐하는거냐 했습니다.
누군가는 사회생활이나 더 열심히 하라 했습니다.
누군가는 그걸로 성공할수 있겠냐며 포기하라 했습니다.
나이 먹어도 꿈꿀수있고 이거 써도 사회생활하고
이것으로 돈벌어 먹고싶어서 쓰는거 아니였습니다.
그럼에도 주변은 나에게 재능이 없으니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무명작가로 글을 쓰고 계신분들
대부분이 비슷할것 같습니다.
빛나는 재능이 없더라도 그들을 응원해주시며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신다면 작가이고 싶으신 분들에게 힘이 될겁니다.
부디 많은 작가분들의 노력이 빛바래지 않길 바랍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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