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기 시작한 게 바로 어제 같이 생생하지만 벌써 한 달이나 지났네요.
깨달은 것은 이번에는 물 건너 갔다는 거고 앞으로도 힘들 거라는 점입니다.
포기할까, 이런 생각도 많이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마술사는 꿈을 꾸는가? 소설은 주인공들이 1980년대 ~ 현대까지 시대와 함께 성장하는 소설입니다.
동성애, 백합, 하렘 소설은 아니고 히로인과 주인공은 한 명씩으로 연애 노선이 확실한 소설입니다.
소설의 주된 내용은 조로아스터라는 절대적인 악이 맞서는 주인공 일행 입니다.
소설 내내 언급되겠지만 주인공 일행의 주된 마인드는 우리는 이길 수 없으니,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미래를 맡기자 입니다.
소설 전체적인 내용은 바벨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음 세대에게 넘겨주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죠.
공모전 전부터 연재하던 소설들하고도 이어집니다.
공모전 전에 쓰던 소설들은 지금은 삭제했습니다.
그 이유는 뒤로 갈 수록 본격적으로 소설들이 연계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되 도록이면 독자여러분이 리얼타임으로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소소한 작전입니다.
되도록이면 한화, 한화 마다 사건을 완결지어서 고구마를 최대한 없애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의 특성상 그게 좀 힘들더군요.
시간이 생겨서 오랜만에 진득하게 소설 좀 읽어볼까 싶으신 분들은 한번 와서 읽어주십쇼.
있다가 10시에도 업로드 될 예정이니 연중 걱정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전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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