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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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기, 지구는 인류에게 멸망이라는 재앙을 맞이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인간이란 종족이 어떤 것인가? 그들은 끈질기게 살아남았고 문명을 지켜내었다.
인간들은 그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그들은 변하고 싶었다. 그렇게 살아남고 싶었다.
그것은 인간들을 위한 완벽한 핑계가 되어주었다.
하지만 핑계는 핑계일 뿐이다, 지옥에서 도망친 그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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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SF, 생존물, 복수물입니다.
23세기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스토리 진행은 빠르게 이어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내용을 소개해드리면, 억지로 몸이 개조된 사람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중심적 내용이 될 것입니다. 또한 긴박한 상황과 인물의 내면 묘사에 신경을 쓰는 중이라 스릴러적인 느낌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인물들이 본격적으로 벌이는 전투 관련 해서는 장담컨데 다들 만족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현실 기반 SF, 전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기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소원을 이루어주는 자 : 화염의 신> 다음으로 쓰는 저의 2번째 작품이고 앞의 소설과는 세계관이 겹치지 않습니다.
부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S. 블라이스에서도 동시 연재중입니다
꼴에
스네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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