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n/206237
공모전에 나온 작품들을 하나씩 선호작에 추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신인작가분들 글도 읽고 응원도 해주고 홍보도 하자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둘씩 등록하다가 보니 선호작이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많습니다.
양심적으로 고백합니다. 다 읽지 못하겠습니다. 흑흑~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 매일 방문해서 대충이라도 보려고 노력합니다.
제 댓글이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면 의미가 있으니까요.
공모전 기간 동안 자는 시간 빼고는 읽고 쓰는 일을 한듯합니다.
결국 제 눈깔은 버티지 못하고 충혈돼서 벌게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열심히 품앗이하다가 공모전 끝나면 모두 빠이빠이 하겠죠?
그래도 괜찮습니다.
응원해드리는 일이 댓가를 바란 건 아니었으니까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이 많은 작품을 다 읽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ㅠㅠ
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응원합니다.
저같이 독자가 없는 신인분들 응원해주고 힘내서 열심히 쓰다 보면 언젠간 좋은 날도 오겠죠. (제가 선호작 해놓은 신인작가분들 중 몇 작품은 순위권을 맴돌고 계시네요. 뿌듯합니다!)
어쨌든 이제 많이 온 것 같네요. 다 같이 완주합시다!
15만자라도 써서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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