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되지 않은 신인의 말로

일단 처량한 저 자신의 모습에 표현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어울리겠네요.

문피아에서 공모전을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머리에만 있던 글을 벼락치기로 쓰기 시작 → 일에 치임 → 폐망의 길을 걷기 시작(폐인)

→ 마음이 조급해져(수상 같은 건 꿈도 꾸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떤 일을 하든 급하게 하다가 다침 → 한쪽 눈 안 보임 & 글쓰기 어려울 정도로 부상 →

현 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모집요강에 부합하는 회차와 글자 수를 맞추기 위해 다시 노트북 앞에 앉아 있음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하였나요.

인생의 가르침이 되는 말을 새겨듣지 않은 어리석은 저의 말로입니다ㅠㅠ

그래도 5권 분량 완결을 목표로 하고 넘어져도 계속 일어서면서 정진하려 합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공모전이지만 모든 작가 님들 결과물에 낙담하지 마시고 거름이 될 지금의 순간을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끝까지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의미 없어보이는 홍보↓

https://blog.munpia.com/g2155_wlskadl86/novel/208304

[술뫼도사]

응원합니다. 끝까지 힘내세요. 아자! 아자! ^^

[드래곤육포]

헉 얼마나 다치셨길래 ㄷㄷㄷ 끝까지 힘내요

[달리헤세]

작가님!!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저도 시간이 점점 지나갈수록 제 심정도 가끔씩 글에 쓰는 것 같아요.. 로맨스 쓰는데... 21화에...
"인생이 고달픈 이유는 별거없다.
기회가 저 기회에요 하고 안오고,
비극이 저 비극이에요 하고 안온다.
자기소개 없는 등장부터 우리를 힘들게 한다."

ㅋㅋㅋㅋ 곧 끝나가니 열심히 함께 달려보자구요!! 오늘도 건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