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나는
야간 근무날에는 혼자서 글을 끄적여보았다.
그렇게 끄적이던 글... 공모전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한번 도전해 보자는 마음을 갖고 시작한 공모전 도전!
공모전을 생각하지 않을 때는 그냥 대충 생각나는대로 써 내려가던 글이
공모전 도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쓰려니 더 막막하게 안 써지는
이상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썼던 글과 조금 다르게 연재하는 글은 조금씩 수정되면서 올렸지만
비축된 분량이 모두 소진되어 처음으로 홍보글 한번 올립니다.
우리나라의 1950년대의 배경을 가지고 전쟁을 소재로한 글
(배경은 우리나라가 아닌 상상속 배경이지만....)
전쟁이 소재이다 보니 독자층이 한정되어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바쁘신 시간 한번씩 들려 주셔서 비판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개글....
전쟁 속에서 살아가는 어느 한 용병단체의 이야기
그들이 전쟁 속에서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다만 살기 위해... 전쟁 속에 뛰어든 그들의 이야기
사냥개라 불리며 지옥 같은 고통 속에 살아가는 그들은
전쟁이 싫었다. 하지만 전쟁이 언제부턴가 그들이 살아가는 이유가 되었다.
살기 위해 전쟁을... 그 전쟁에서 또 살아남기 위해 살아가는 그들을 우리는 사냥개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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